사회복지 담당부서 5개과로 확대, 복지예산 3천2백억여원 편성▷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와 복지수요조사로 세밀한 정책 추진▷ 평생학습 기능을 추가한 광명형 맞춤 복지정책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0년에도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사회복지 담당부서와 복지예산을 확대해 복지사업 추진 기반을 탄탄히 했으며, 1인가구를 위한 정책과 광명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사회복지 담당부서 5
광명시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막고 다 함께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광명시는 마을이 중심이 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관계망을 구축하는 한편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펼치고있다.광명시의 1인 가구는 3만8000여 가구로 전체 12만7000여 가구 중 30%이며, 이 중 65세 이상 홀몸노인 가구는 9553가구다.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와 복지 수요 조사광명시는 지난해 ‘광명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민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65세 이상 홀몸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지원
- ‘광명시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기본조례’를 제정, 2020년 1인 가구 복지수요 조사- 광명3H마을 만들기 사업, 광명형 민·관 협력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광명시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막고 다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시는 마을이 중심이 되어 이웃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사회적 연결망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지난 8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29.3%가 1